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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행, 이기철 의원 자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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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이재일씨 특별상, 한국지역신문 충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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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0일(월) 05:13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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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기행(왼쪽) 아산시의회 의장과 이기철 충남도의원 | ⓒ 온양신문 | |
조기행 의장과 이기철 도의원이 사)한국지역신문 충남협회에서 수여하는 풀뿌리 자치대상을 수상한다.
해마다 혁혁한 의정 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및 시장 군수에게 수여하는 풀뿌리 자치 대상은 충남지역 16개 언론사가 참여해 공적 조사를 바탕으로 심사를 벌여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에는 아산시의회 조기행 의장과 충남도의회 이기철 도의원이 선정됐다.
조기행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의정 활동 내내 소신에 의한 강인한 의정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주민과의 신뢰를 두텁게 쌓아 의정에 신뢰감을 심어 줬으며 이로인해 6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임되면서 당과 당의 극심한 대립 구도에서도 원만하게 이끌어 6대 의회의 안정적인 초석을 다지고 있다는데 인정을 받았다.
또 이기철 도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도의회의 권위를 높이고 농업, 교육, 경제, 사회분야에서 수준높은 의정 활동을 전개해 도민들의 이익을 대변 했으며 특히 20여 년간의 온양온천초등학교 앞 교통봉사는 타 지역의 사례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성실한 봉사 활동으로 높이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심사위원은 “대부분 자신의 이미지나 득표의 욕심이 있어 봉사 할동을 하는 의원들이 간혹 있으나 이 의원은 지방선거 이전에 이미 하루도 쉬지 않는 열정으로 봉사 활동을 전개 한 것은 지역 발전과 안녕에 기여한 혁혁한 공로가 인정 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의정 분야 외에도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공직자 및 시민에 수여하는 특별상 분야에서는 아산시청 이재일씨가 선정 됐다. 신도시지원과에 근무하는 이재일씨는 불우한 이웃에 남다른 도움의 손길을 줘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재일씨는 공직에 재직하면서도 적십자 후원과 어린이 재단 아산지역 후원 회장을 맡으며 후원 계좌 갖기 운동과 적십자사와 친구하기 정기회원 문패 달기 운동 등을 전개해 타의 모범과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시상은 오는 12월 22일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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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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